매출액은 전년 대비 0.04% 감소한 5,679억원에 그쳤습니다.
사업 부문별로는 전문의약품 영역에서 전년 대비 6.3% 감소한 3,30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위염치료제 스티렌은 특허만료에 따른 제네릭(복제의약품) 공세로 전년 대비 28.2% 감소한 362억원에 그쳤으며,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은 전년 대비 3.0%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는 전년 대비 10.5% 감소한 94억원에 머물렀고, 전립선비대증치료제 플리바스는 전년 대비 8.1% 증가한 85억원의 성적을 보였습니다.
해외 수출에서는 전년 대비 18.5% 증가한 133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캔박카스는 전년 대비 39.1% 증가한 517억원 수준이었고, 결핵치료제 크로세린은 전년 대비 121.4% 증가한 241억원,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은 전년 대비 16.6% 감소한 268억원이었습니다.
의료기기·진단 부문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68억원이었습니다.
동아ST 측은 "올해 신제품을 출시해 외형을 키우고 주요 품목 영역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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