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힐, 신제품 `프로아틴 마스크`로 `마스크팩 명가` 명성 입증
엘앤피코스메틱의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은 지난달 파워 팩 프로모션을 통해 총 400만장의 마스크시트팩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메디힐은 신제품 `프로아틴 마스크` 4종 제품 출시와 새해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지난 1월, 한 달간에 걸쳐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파워 팩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행사 기간 중 0.7초당 1장씩 마스크팩이 팔려 나가며 400만장 판매고라는 기록을 세운 것.
특히 이번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프로아틴 마스크는 70만장 정도가 판매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다. 새 마스크팩은 크림에 들어있는 하얀 단백질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는 필수 수분장벽을 만들어주는 제품이다. 출시 직후 괄목한 판매실적으로 `NMF 아쿠아링 앰플 마스크` `WHP 미백 수분 숯 미네랄 마스크` 등 메디힐 베스트셀러 라인의 명맥을 잇는 야심작으로 기대를 높였다.
메디힐 관계자는 "지난해 드럭스토어 브랜드 성장률 1위, 단일 제품 최다판매 1위, 온라인 단일 제품 최다판매 1위 등을 차지해 고객 감사 행사를 마련했는데 강추위 속에도 많은 이들이 매장을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으로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