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에 40명씩 광고 동영상을 클릭한 셈이다.
지난 1월 말 슈퍼볼 광고의 예고편이 공개된 이후 페이스북의 `좋아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등 네티즌 반응은 60만개를 넘어섰다고 한다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져 월스트리트저널은 "영화적 상상력을 가미한 미래 지향적인 슈퍼볼 광고"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고 광고전문 잡지 애드위크는 "올레드 TV 기술을 잘 나타낸 미래지향적인 광고"라고 높은 점수를 줬다.
LG 올레드 TV 슈퍼볼 광고는 영화 글래디에이터, 에일리언 등으로 유명한 거장 리들리 스콧과 제이크 스콧 부자(父子)가 감독을 맡았고 메인 카피는 "The Future Begins" 다.
아들 제이크 스콧은 슈퍼볼 광고를 여섯 차례나 제작한 바 있는 베테랑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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