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이 법정구속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경실이 남편의 성추행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던 사실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경실 남편의 성추행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당시 이경실 측은 블랙박스가 조작됐다는 의혹에 대해 "6년 전 구입한 것으로 그간 포맷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오작동된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조사에서도 조작된 흔적이 없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하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한편 법원이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이경실 남편에게 유죄를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이경실 남편 최씨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명령을 내렸다.
이에 현재 이경실 남편은 법정 구속된 상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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