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겟잇뷰티
양미라 "성형수술 직후 화보 괴물로 변했다" 눈물 고백 재조명
양미라가 과거 성형수술 직후 찍은 화보 관련 심경을 밝혔다.
양미라는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성형수술 후 일주일 만에 모바일 화보를 찍어야 했다"면서 "위약금이 두려워서 어쩔 수 없이 촬영장에 갔다. 외국에서 모바일 화보를 찍었는데 그렇게 거북하게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대중들이 나를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니라 사진 속 나로 기억하는 게 슬프다"며 "괴물로 잠깐 변하고 다 붓는 시기에 그런 걸 찍어서"라고 덧붙였다.
양미라는 "진짜 얼굴이 비호감이었다. 그 당시 얼굴은 그리고 나는 빨리 찍어야하니까 부기를 가라앉힌다고 온갖 방법을 썼던 게 역효과가 난 거다"라고 속상해했다.
양미라는 지난 10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 출연했다.
양미라 "성형수술 직후 화보 괴물로 변했다" 눈물 고백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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