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 금메달’ 경리 실제 몸무게 비공개, 하니-허영지는 밝혔는데 왜?

입력 2016-02-11 15:28  



‘본분 금메달’ 경리 실제 몸무게 비공개, 하니-허영지는 밝혔는데 왜?


‘본분 금메달’ 경리의 실제 몸무게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설특집 파일럿 예능 `본분 금메달`에서는 상식테스트, 섹시테스트, 개인기 테스트, 집중력 테스트 등 각종 미션에 임하는 걸그룹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리는 허리라인을 드러낸 밀착 의상을 입고 매혹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영하의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찔한 춤사위를 선보인 경리는 명불허전 섹시매력으로 현장을 달궜다.


그러나 이는 섹시 댄스 테스트가 아닌 정직도 테스트로, 사전에 적어낸 몸무게와 실제 몸무게가 같은지 비교해보는 제작진의 속임수였다.


박보람, 허영지, 솔지, 나라 등이 각각 53, 56, 50, 53kg으로 사전에 적어낸 무게보다 대부분 높게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하니는 프로필상 몸무게와 실제 몸무게가 50kg으로 일치해 ‘정직한 아이돌’로 등극했다.


한편 경리의 몸무게는 끝까지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본분 금메달’ 경리 실제 몸무게 비공개, 하니-허영지는 밝혔는데 왜?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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