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신혜선, 연상 연하 넘나드는 폭풍 키스신 재조명...`누구길래?`
해피투게더3 신혜선이 화제인 가운데 연상 연하를 넘나드는 폭풍 키스신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해피투게더3 신혜선은 지난 2015년 `bnt`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유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녀는 "박유환과 키스신을 찍을 때 입술을 먼저 내밀어 NG가 7번이나 났다"고 밝혔다.
신혜선이 세간의 관심에 오른 이유는 다름아닌 배우 강동원과의 키스신 때문이다. 극중 선거사무소 경리 직원으로 등장하는 신혜선은 자신의 회계 장부를 빼앗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한 강동원과 키스를 하게 된다.
신혜선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좋아하는 티를 내면 강동원이 부담스러워할까봐 긴장 됐지만 덤덤한 척을 했다"면서 "그때 기억이 잘 안 난다. 필름이 끊긴 것 같다"고 덧붙이며 좋았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말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방소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