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 갖춘 코업의 안정적인 운영
제주도에 실속형 수익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인 `코업시티호텔 하버뷰`가 공급될 예정이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전후로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면서 등장하기 시작했다. 장기 거주를 위한 외국인들이 호텔보다 가격이 저렴한 `생활형 숙박시설`을 찾았던 것. `생활형 숙박시설`은 2012년 1월 보건복지부가 개정한 공중위생관리법 시행령을 통해 숙박업이 `일반 숙박업`과 `생활형 숙박업`으로 구분된 이후 부동산 시장에 확산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생활형 숙박시설`은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서비스드 레지던스 혹은 레지던스 호텔이라고도 불리는 해당 시설은 중저가로 호텔급 서비스를 누릴 수 있으며, 실내 취사나 세탁은 물론 오피스텔처럼 주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처럼 임대도 가능하며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을 경우 주택임대차 보호법으로 보호받을 수도 있다.
특히 최근 `생활형 숙박시설`은 최근 우수한 분양 성적을 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해 전 세대에 테라스가 있는 이층 구조의 `상남 큐비 메종드테라스`는 최고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마감됐으며, 같은 해 1월 최고 4.2m의 층고로 설계된 바 있는 `송도 오네스타`는 분양시작 한 달 만에 완판됐다. 또한 올해 1월 제주공항을 인근으로 관광객 유치에 용이한 입지적 장점을 갖췄던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도 홍보관 오픈 이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우수한 분양 성적과 다양한 장점을 지니고 있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제주도에 공급될 계획이다.
㈜경성은 숙박시설 운영관리 선도기업인 코어업씨앤씨(주)(CO-OP)와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2895번지 일대에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를 분양할 예정이다. `코업시티호텔 하버뷰`는 지하 1층~지상 9층, 숙박시설 총 306실, 전용면적 21.7㎡ 규모이며, 준공 이후에는 코업이 운영을 맡으며 시공사는 한일종합건설이 맡았다.
특히 사업지가 들어서는 제주도는 최근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1월 매년 늘어나는 제주도 관광수요에 따라 `제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으며, 사업지와 인접한 제주 위미항은 해양수산부가 지난해 발표한 정책에 따라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사업비 약 300억 원이 투입돼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한편 `코업시티호텔 하버뷰`의 위탁경영을 맡은 코업은 국내 부티크&비즈니스호텔 부문 10년 이상의 운영 노하우를 갖춘 기업으로 현재 제주 765실 등 전국 5,500여실, 24곳 사업장에 코업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분양문의는 1600-0223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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