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단독 팬미팅 매진 소식에 감격 `종이 눈물` 펑펑(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배우 류준열이 팬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감사해요. 인터뷰 중에 팬미팅 매진 소식을 들은 준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종이로 눈물 모양을 만든 류준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준열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눈길을 끈다.
앞서 2일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 `2016 류준열 팬미팅`은 티켓 오픈 시작 2분 만에 1500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류준열의 소속사 측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같은 날 오후 2시회차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12일 추가로 오픈한 2차 오픈 1500석도 단숨에 매진되며 ‘대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류준열의 첫 단독 팬미팅은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진다. 류준열은 최근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촬영을 마치고 입국한 뒤 언론사 인터뷰와 광고 촬영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un@wowtv.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