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한일 5억 사기, 딸 나혜진 알고보니 배우 '미모 화들짝'

입력 2016-02-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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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한일 5억 사기, 딸 나혜진 알고보니 배우 `미모 화들짝`
배우 나한일 딸 나혜진이 화제다.
나한일 딸 나혜진은 2013년 배우 하정우가 연출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했다.
영화에서 나혜진은 추락 위기 속 난관을 헤쳐나가는 승무원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정을영 PD의 아들 정경호, 배우 최주봉 아들 최규환, 故 손창호 감독 딸 손화령 등과 함께 나혜진 역시 배우 2세로 주목을 받았다.
나혜진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딸바보다. 데뷔할 당시에도 반대가 없었다"며 자신을 믿어준 아버지 나한일 고마워했다.
나한일 씨는 해외 투자 5억원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해외 건설사업에 투자한다며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배우 나한일(62)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우 나한일 5억 사기, 딸 나혜진 알고보니 배우 `미모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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