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혈액검사, 발끝치기 놀라운 효과
중장년 혈액검사의 중요성이 대두된 가운데 중장년층에 좋은 발끝치기 운동법도 관심을 모은다.
발끝치기는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양쪽 발 엄지가 맞닿게 치는 방식이다.
처음 할 때는 발뼈끼리 부딪쳐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엇갈려(비스듬히) 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발끝치기는 `숙면`을 돕고 `체온 상승`, `수족냉증 완화`, `스트레스 해소` `인체 면역력 강화` `하지정맥류 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KBS 비타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