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강호동
쿡가대표 부담? 강호동 "홍콩으로 떠난다" 벌써 짜릿하네!
쿡가대표 강호동 홍콩행이 화제다.
강호동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JTBC 사옥에서 열린 `쿡가대표` 제작발표회에서 "한 채널에서 같은 요일에 심야 예능 두 개(`마리와 나`, `쿡가대표)를 책임지고 있다는 게 부담이 되기도 한다"며 "부담된다고 피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재미있게 생각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쿡방 열풍으로 뜨겁게 달군 셰프들이 이제는 전 세계 셰프들을 상대로 ‘15분 요리 대결’을 위한 도전장을 던진다.
내일(17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 ‘셰프원정대-쿡가대표’는 대한민국 대표 셰프들과 세계 최정상급 셰프들이 국경을 넘은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 대결을 위해 ‘44년차 중식 대부’ 이연복, ‘퍼포먼스 요리의 대가’ 최현석, ‘자연주의 셰프’ 샘킴, ‘퓨전 감각의 한식 전문 셰프’ 이원일이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 군단으로 뭉쳤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MC 강호동-김성주-안정환의 중계가 흡사 실제 국가대표 선발 경기를 보는 듯한 짜릿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쿡가대표 부담? 강호동 "홍콩으로 떠난다" 벌써 짜릿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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