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측 "피로 누적으로 3주간 휴식…방송 중단 아니다"

▲ 김성주 측 "피로 누적으로 3주간 휴식…방송 중단 아니다" (사진=티핑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방송인 김성주가 3주간 휴식기를 갖는다.

김성주의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한 매체를 통해 "모든 프로그램 녹화 중단을 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지금도 `복면가왕` 녹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전에는 `쿡가대표` 제작발표회도 무사히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말부터 진행된 스케줄로 피로 누적을 겪고 있는 김성주는 스케줄 조율을 통해 3주간의 휴식을 취하게 된다.

관계자는 "라디오가 제일 걱정이었는데 제작진이 상황을 모두 알고 한 달 정도 쉴 수 있게 배려를 해줬다"며 "절대 심각한 것이 아니며, 방송 역시 아무런 차질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성주는 현재 MBC `복면가왕`, KBS 쿨FM `김성주의 가요광장`,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net `위키드` 등의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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