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갑자기 달려가 그녀의 가슴을 덮친 이 남자는?’

입력 2016-02-16 20:41  




냉장고를 부탁해 최지우 출연과 함께 과거 `수상한 가정부` 속 최지우의 `가슴 터치`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에서 박복녀로 열연했다.

당시 그녀가 살인자라는 편지를 받은 채상우는 홧김에 그녀에게 홧김에 "가서 확 죽여버려라"고 이야기했고 최지우는 "알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놀란 채상우가 "죽이라고 한다고 진짜 죽이라고 한다고 진짜 죽이러 가는 사람이 어디 있나?"라며 최지우를 붙잡았다.

이 과정에서 채상우는 자기도 모르게 그녀의 가슴을 만져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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