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발암물질 함유…포름알데히드 없는 대안 찾아야

입력 2016-0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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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가 일반담배보다 10배 이상 높은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국립보건의료과학원 연구팀장인 구누기타 나오키는 최근 연구 결과 “전자담배에서 검출된 포름알데히드와 아세트알데히드의 수치가 매우 높은데, 포름알데히드는 일반 환경에서 새집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진 발암성 물질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던 전자담배의 성분이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지금까지 담배연기와 건강을 생각해서 전자담배를 이용했던 사람들에게 이번 연구결과는 전자담배의 사용이 과연 효용성이 있는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하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에게 건강에 대한 안전성이 보장되는 전자담배 ‘라스트스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라스트스틱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식약처의 정식 관리를 받으며 금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라스트스틱’은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것은 물론이고 피우면서 흡연욕구를 떨어뜨려 점차 금연을 성공하게 도와주는 제품이다.

식약처 허가로 이미 안정성이 입증됐음에도 불구하고 한 번 더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최근 한국 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발암물질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음을 정식으로 확실하게 인증 받았다.

라스트스틱 관계자는 “전자담배로 금연에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작심삼일로 끝나던 금연을 라스트스틱으로 건강하게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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