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최다빈-김진서 등 피겨 대표팀, 4대륙 선수권 출전

입력 2016-02-17 10:41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8부터 21일까지 대만에서 개최되는 2016 ISU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에 싱글 6명, 아이스댄스 3팀 등 총 12명의 한국 대표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는 지난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래 한국에서도 5번의 대회가 개최된 대회다. 직전 대회인 2015년 대회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됐으며, 오는 2017년에도 평창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또 다시 한국(강릉)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개최됐던 국내 회장배랭킹대회에서 선발된 선수들로, 여자싱글 최다빈, 박소연, 김나현과 남자싱글 이준형, 김진서, 변세종, 아이스댄스의 레베카킴-끼릴미노프, 이호정-감강인, 민유라-알렉산더 등이다.

여자싱글의 최다빈, 김나현 선수와 아이스댄스의 이호정-감강인, 민유라- 알렉산더 팀은 처음으로 4대륙선수권에 출전한다.

사진 =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