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와 연계해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를 공급할 15개 후보 정비구역이 선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공모에 참여한 37개 정비구역 가운데 15곳을 사업 후보구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강북2구역 1곳이 뽑혔고 경기는 고양 능곡6구역 등 3곳, 인천은 미추8구역 등 6곳, 부산은 우암2구역 등 3곳, 충남과 대구는 각각 1곳씩 선정됐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후보구역 15곳에는 총 2만3천638가구의 뉴스테이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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