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다김, 첫사랑의 지인 모임에서 만난 사람 누군가 보니...`이럴수가`
린다김 갑질 논란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린다김의 과거 인맥이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다.
린다김이 정부의 주요 요직 인사들을 알게된 계기가 그의 첫사랑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그녀의 첫 사랑이 누구인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TV조선 `대찬인생`에 출연한 그녀는 무기상 아드난 카쇼키와 친해질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해 고백했다.
당시 그녀는 "한국에서 첫사랑을 했다. 첫사랑 남성이 미국에서 살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마련해 줬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첫사랑의 지인 모임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박정희 정부 당시 경호실장 박종규, 중앙정보부장 이후락 등과 만났다"고 덧붙였다.
또 "박종규와 아드난 카쇼키를 만나게 해줬다. 이를 계기로 아드난 카쇼키가 나를 한 단계 더 높게 봐준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