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이 기자] 2월 11일, 세계 최대의 패션 축제 `2016 F/W 뉴욕 패션 위크`가 대단원의 막을 올렸다.
전 세계 패션 피플들이 열광하는 뉴욕 패션 위크는 각종 런웨이 쇼와 부대 행사를 통해 2016년 F/W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가히 세계 최대의 패션 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글로벌 디자인 코스메틱 브랜드 투쿨포스쿨은 이번 뉴욕 패션 위크에서 DKNY의 그래픽디비전 디렉터였던 신디 그린과 디자이너 존스 하스팅이 2010년 론칭한 브랜드 `리버틴(Libertine)` 쇼의 백스테이지 공식 파트너로 뉴욕 패션 위크에 참가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투쿨포스쿨은 뉴욕 패션 위크 리버틴 쇼에서 자사 데카당트 컬러 메이크업 라인인 `글램락`으로 백스테이지에서 런웨이 메이크업을 선 보였으며, 다이라인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 2013을 수상한 `다이노플라츠` 라인, 전문 클렌징 라인인 `ZA` 그리고 세포라 내 베스트 제품인 난황과 난백 추출물을 함유한 `에그` 라인 등 모델들의 메이크업은 물론 스킨케어 제품들까지 모두 자사의 제품을 사용했다.
투쿨포스쿨의 마케팅 담당자는 "투쿨포스쿨은 뷰티 분야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독특한 활동으로 항상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브랜드이다"라며, "뉴욕 패션 위크 참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활동을 통해 투쿨포스쿨만의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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