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15년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서울시와 수원시, 창원시, 안동시, 예천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보다 대중교통 시책이 향상된 개선우수 지자체로는 동두천시와 강릉시, 완주군이 뽑혔습니다.
광주광역시와 춘천시, 김포시, 사천시, 횡성군은 지역여건과 특성에 맞는 정책 추진으로 우수시책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대중교통 시책 평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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