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감정표현 |
고양이 감정표현, 강호동 얼굴에 발길질?
고양이 습성이 화제인 가운데 `마리와 나’에 출연한 새침한 고양이도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JTBC `마리와 나`에서 강호동과 서인국은 고양이 세 마리의 일일아빠가 되기로 결심했다.
강호동은 앞서‘토토’를 돌보며 얻은 자신감으로, 성묘와의 첫 만남에서도 빠른 속도로 교감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도도해지는 고양이들의 감정표현에 당황했다. 급기야 불러도 대답 없는 고양이들 때문에 강호동은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서인국도 가까히 오지 못하게 하는 고양이들에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서인국은 바느질로 속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마리와 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