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증기관인 한국뷰로베리타스로부터 주식회사 발렉스 김영채 대표가 인증서를 수여 받고 있다.
보안물류전문기업 주식회사 발렉스(대표이사 김영채)는 2월 4일 정보 보호 국제 표준인 ISO 27001 인증을 획득했다.
주식회사 발렉스는 보안물류 전문업체로써, 현금 및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전문적으로 수송하는 특화되어있는 업체로서 CD/ATM기기 장입, CMS업무(현금 파출수납 대행 업무 : 백화점 및 마트, 체인 등), 문서보관(DMS : 업체의 보안서류 보관, 관리, 폐기)업무, 3PL업무(인천공항, 김포공항 대형 보세창고 운영), 각종 시험지 운송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다.
ISO 27001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으로 정보보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이다. 원래는 영국표준(BS, British Standard)이던 BS7799이었으나 2005년 11월에 ISO 표준으로 승격됐다. 인증범위는 정보보호정책, 통신 운영, 접근통제, 정보보호사고 대응 등 정보보호 관리 11개 영역, 133개 항목에 얼마나 잘 계획하고 구현하며, 점검하고, 개선하는가를 평가하고 이에 대해 인증을 수여한다.
금번 주식회사 발렉스가 획득한 ISO 27001:2013은 ISMS부문 국제 표준으로 기업들의 정보 보안 정책의 효율성을 보증하는 기술, 벤더사 중립적 관리 시스템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기업 내부 정보와 이해당사자, 법률 준수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성, 기밀성 및 무결성이 포함된다.
보안 유출 및 공격이 갖는 빈도와 복잡성이 극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안물류전문기업 주식회사 발렉스는 ISO 27001 인증이 증명하듯 체계적이고 시스템적 접근을 통해 정보를 관리함으로써 기업의 상시 보안 상태를 유지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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