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종결자 유승옥, 프로골퍼 데뷔하나...스윙연습 ‘눈길’

입력 2016-02-22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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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완벽한 콜라병 몸매로 `몸매종결자`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유승옥이 골프 스윙 영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업로드된 SNS 영상에선 유승옥이 밀착된 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스윙연습을 하며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유승옥은 과거 많은 운동법을 경험한 것은 물론 발레와 PT를 합친 신개념 운동 ‘발레이션’에 대한 책을 출판한 대표 스포테이너로, 골프에는 이번에 입문했다.

유승옥의 관계자는 “유승옥이 골프 고수 김헌과 연습하면서 실제 선수라고 해도 될 만큼의 뛰어난 실력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 공개될 유승옥과 김헌의 특훈 영상에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옥은 세이골프와 함께 일주일간 골프 연습에 매진하며 18홀을 108타로 치는 것을 목표로 하는 ‘7일만에 머리올리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공유이벤트, 타수 예상 이벤트, 할인이벤트를 펼친다.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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