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아내 "비와 스캔들 피하려 위장하고 다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와 가수 비의 일화가 화제다.
이범수 아내 이윤진 씨는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비가 할리우드 영화를 촬영할 당시 함께 월드투어 현장을 다니며 영어를 가르쳤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진은 "비가 워낙에 팬들이 많으니 오해를 받지 않기 위해 커튼을 친 차 안에서 수업했다"며 "위장하기 위해 메이크업 박스도 들고 다니고, 의상팀 막내 명찰을 받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윤진은 "힘들었지만 정말 재미있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범수와 다을, 소을 남매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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