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태도 논란
장현승 태도 논란 "아프다고 팬미팅 불참하더니 술집서 새벽까지…"
장현승 태도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스트를 오랜기간 아끼고 사랑해오던 팬으로서 멤버 장현승의 납득할 수 없는 여러 행동들에 가슴이 아파 글을 작성하게 됐다"면서 장현승이 4년 전인 2012년부터 무대에서 나태한 태도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장현승은 지난해 9월 해외 팬을 대상으로 한 고액의 팬미팅을 무단 불참한 뒤 청담동의 한 클럽과 술집에서 다음 날 새벽까지 놀러다닌 정황이 포착됐다.
당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집안사정으로 갑작스럽게 참석하지 못했다", "몸이 좋지 않아 팬미팅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해명했다.
이후 장현승은 비스트 데뷔 6주년 기념 V앱 방송에서 `6년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한 질문에 "카페에서 사진 찍힌 것? 저도 사생활이 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장현승은 또 작년 비스트 완전체 무대에서 눈에 띌 정도로 안무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거나 음정을 바꿔부르는 등 등의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 특히 장현승은 해외 인터뷰 중 눈을 감고 졸거나 핸드폰을 손에 쥐고 혼자만 인사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비난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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