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고은 '몸매와 실력은 보너스'...가수 컴백 카운트다운?

입력 2016-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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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고은은 다시금 부활의 날개짓을 펼칠 수 있을까.


사정이 이렇다보니 복면가왕 신고은의 가수 시절이 다시금 조명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은 ‘신고은 이런 모습 처음이야’라는 제목으로 그녀가 과거 가수로 활동할 당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오래 전, 한 유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신고은은 신곡 `러브팝(LOVE POP)`을 열창하며 깜찍한 안무를 잇따라 선보여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신고은은 앞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엠빅` 가면을 쓰고 등장해 `백투더퓨처`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김희애의 `나를 잊지 말아요`를 선보였으나 투표 결과 51대 48로 아깝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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