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호텔 세종시티` 시공사 책임준공으로 등기분양
해외여행객의 폭발적인 증가와 기업체 등 비즈니스 관련 수요가 늘면서 최근 분양형 비즈니스 호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장기적인 저금리 기조는 물론, 올해 부동산 경기의 위축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기타 투자상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고 있는 호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그러나 한편에선 일부 지역등에 공급과잉으로 인한 투자 수익률의 감소 또는 안전성 보장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실제 아무리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상품이라도 미래가 불투명하거나 꾸준한 수요증가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이러한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기에는 무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오송 국가산업단지에 짓게 될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더욱 더 그 가치를 발하고 있다.
6개 국가기관 및 60여개의 바이오/의약관련 대기업 및 고려대,충북대 연구소 등이 입주해 있어, 무려 370,000여 배후수요를 가지고 있음에도 오송은 물론 세종시를 통틀어 단 하나의 유일한 호텔로서의 그 투자가치는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경쟁상품이 없는 유일한 호텔로서, 수많은 배후수요를 감당하기에는 공급자체가 턱없이 모자른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분양 관계자는 "공사 진행에 맞춰 호텔이 제 모습을 갖춰가면서 계약률이 높아지고 있다"며 "충북 청주오송 일대 개발 계획이 구체화되면서 문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고 전했다.
주변에 자리한 다른 호텔 없어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충북 충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2356.2㎡ 규모 지하 3층~지상 15층 300객실 규모로 지어진다. 지상 1~4층은 상가, 5~15층은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교통여건이 괜찮다. KTX오송역과 청주공항 등이 인근에 있다. 이 덕에 국내외 바이어와 기업체 출장객들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주 L공인 관계자는 "대부분 분양형 호텔은 자금 조달이 원활치 못해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데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분양률과 상관없이 공사를 시작해 사업의 신뢰도를 높였다"며 "세종시와 청주 일대는 기존 호텔이 부족해 인근 기업 및 관공서에서 이 호텔과의 제휴협약에 대한 문의를 많이 한다"고 전했다.
밸류호텔 세종시티의 두자릿 수 수익률을 예상한다. 보장형 수익금 지급으로 10년 내 원금 회수가 가능하고 5년 후부터 순차적으로 환매가 진행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계약자는 연 중 5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서귀포 등 전국 6개의 체인망에서 사용할 수 있는 50% 숙박 할인권도 제공된다.
업계 관계자는 "밸류호텔 세종시티는 높은 수익금을 매달 지급하기 때문에 노후 준비 중인수요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마련됐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2-541-1188)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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