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지난 주말,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을 장악한 영화 <스푹스:MI5>에서 주인공 `윌` 역을 맡은 키트 해링턴의 리얼 액션 스틸이 공개되어 ]기대감을 한껏 모으고 있다.
사상 최악의 1급 테러리스트를 놓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MI5를 구하기 위한 전직 요원 `윌`(키트 해링턴)의 목숨을 건 미션을 그린 스파이 액션 영화 <스푹스:MI5>가 주인공 키트 해링턴의 화보를 방불케 하는 액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옥상 위, 난간, 건물 안, MI5 본부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액션을 펼치는 키트 해링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스틸은 높은 건물의 옥상에서 누군가를 쫓으며 총을 겨누는 키트 해링턴의 모습. 영화 속에서 1급 테러리스트를 쫓기 위해 건물 위 옥상에서 액션 연기를 펼치는 모습을 스틸에 담았다. 남자답고 거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스틸로,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어 마지막으로 공개된 스틸은 MI5 내부에서 총구를 겨누는 키트 해링턴의 모습으로, 누가 적군인지 아군인지 아무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키트 해링턴의 목숨을 건 두뇌 싸움의 서막을 알리는 듯 하여 더욱 긴장감이 감도는 스틸이다. 키트 해링턴의 압도적인 액션 퍼레이드가 예상되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고조시킨다.
영화 <스푹스:MI5>는 키트 해링턴의 첫 현대물 주연 작품이다. 미드 `왕좌의 게임`과 `폼페이: 최후의 날`에서 칼을 들고 남성미를 뽐냈던 그는 이 작품을 통해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치밀한 두뇌 싸움과 테러리스트를 쫓는 날렵한 액션으로 지적인 매력과 남성미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리얼 액션 스틸을 공개하며 `키트 해링턴`이 선보이는 완벽한 스파이 액션 영화 <스푹스:MI5>는 3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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