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2년간 부채 13조4천억원 감축

정원우 기자

입력 2016-02-24 18: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예금보험공사(사장 곽범국)는 2015 회계연도 결산 결과 8조1천억원의 부채를 순감축하는 등 2년간 모두 13조4천억원의 부채를 줄였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예보의 부채 잔액은 2013년말 46조7천억원에서 지난해 말 33조3천억원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부실저축은행 구조조정으로 발생한 대규모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2014년초 수립한 부채감축계획에 따라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파산채권 회수(3.6조원)와 공적자금 투입 금융회사에 대한 지분매각·배당(3.7조원) 등 금융부채를 8조원 상환한 영향이 컸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