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금융센터 2단계 ‘BI CITY’ 4만 금융엘리트 독점 배후수요 갖춰… 랜드마크오피스텔로 떠올라…

입력 2016-02-25 14:12  



제2의 여의도로 불리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시는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 적극 대응하여, 2020년까지 2조원을 투입해 이곳을 동북아 해양·파생특화 금융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은 해운, 항만, 물류, 등 해양산업 전반에 걸쳐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동북아해양수도로서 특성화된 해양·파생특화 금융 중심지로의 발전 가능성이 돋보인다.

특히, 해양산업은 해양자원개발, 해양에너지 이용 증가, 북극해 항로 개척 가시화 등으로 엄청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 신 성장 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앞으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발전전략과 정책지원이 뒤따른다면 부산은 동북아 국제 금융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과 역량을 갖추기에 충분하다.

부산 금융허브 역할을 하고 있는 부산 문현금융단지는, 1~3단계로 개발되고 있으며, 1단계 63층 부산 국제금융센터, 2단계 상업시설, 호텔, 오피스, 오피스텔이 진행되었으며, 곧 3단계 개발을 앞두고 있다.

문현금융단지는 미래가치가 높은 국제금융의 중심으로, 첨단업무, 상업문화시설이 집약된 최고의 금융복합단지이다. BIFC에는 현재 한국거래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9개 공기업이 입주해 있고, 상주직원이 3,500여명, 금융관계자 4만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부산 최고의 번화가에 인접한 문현금융단지 내 유일한 주거타운 ‘BI CITY(Busan International City)’ 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에 자리한 ‘BI CITY’는 지하 7층~49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5각형 단지배치와 차별화된 평면설계로 총 78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39㎡ 349가구, 50㎡ 349가구, 79㎡ 80가구, 127㎡ 5가구이다.

BI CITY는 주변 전포동 문현동 일대 부족했던 투룸, 쓰리룸을 실현하여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또한 향후 전포동, 문현동 일대 재개발 및 재건축의 활성화로 새로운 인구유입이 기대되어 투자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BI CITY에 들어서는 306실의 고품격 비즈니스호텔은 또 다른 호재이다. 호텔 내부에 갖춰진 수영장,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 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다양한 호텔식 서비스를 입주민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1800석 뮤지컬전용극장, 소호패션스트리트 등 단지 내에 첨단복합타운이 형성되어 주거의 가치를 더해준다.

주변에는 이마트, 홈플러스와 같은 대형마트가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 문화시설이 모여 있어 생활에 편리하다.

문현금융단지 내에 들어선 BI CITY는 2호선 국제금융센터와 지하로 직접 연결되어 있고, 1호선 범내골역 인근으로, 더블 역세권을 자랑한다. 또한, 도시고속도로와 동서고가도로가 가까워 부산역, 김해국제공항 등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쾌속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전포동, 문현동 일대 부족했던 주거타운의 희소성과 더불어 1800석 뮤지컬 전용극장, 소호 패션스트리트, 비즈니스호텔 조성으로 차별화된 BI CITY의 가치가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방문객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전했다.

부산 금융단지 내 위치한 BI CITY는 3.3㎡당 700만 원대로 분양가가 저렴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시스템 에어컨 무상증정 혜택이 주어진다.

미래가치가 높은 금융복합단지 주거타운 BI CITY의 더 자세한 내용은 www.bicity.kr 을 통해 확인할 수있으며, 상담은 분양문의번호 051-804-333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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