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경수진이 색다른 프로필의 취향저격 2색 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경수진의 화보를 공개했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정재환 포토그래퍼와 함께 ‘프로필 화보’로 진행된 이번 작업은 기존 프로필 사진의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보다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고자 한 신선한 시도”라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순백의 레이스 원피스와 긴 생머리로 남자들의 로망을 완성했다.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하는 깨끗한 미소와 비밀을 간직한 듯한 신비스러운 눈빛으로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매력이 공존하는 영락없는 배우의 아우라를 선보였다.
또 블랙&그레이 매치 얇은 골지의 폴라로 바디라인을 강조해 시크하면서도 노출 없이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라운드 가죽치마로 여성스러움을 놓치지 않았다.
이처럼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며 남심과 여심을 모두 사로잡았다.
평소 여러 작품을 통해 첫사랑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경수진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로 데뷔한 뒤 2013년 KBS2 드라마 ‘상어’, KBS2 아침드라마 ‘은희’의 주연을 맡아 2013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거머쥐었고, JTBC ‘밀회’와 tvN ‘아홉수 소년’ KBS2 주말극 ‘파랑새의 집’, SBS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 등에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 스팩트럼을 선보이며 연기파 배우로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경수진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3’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