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황정음, 네 번째 손가락 초대형 다이아반지 포착…블링블링

입력 2016-02-26 11:00  




결혼을 앞둔 배우 황정음이 프러포즈에서 받은 것으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인증샷을 촬영했다.


황정음은 지난 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수다수다. 언제나 이쁜 윤아 언니. 상남자 여진언니. 알러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을 가운데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윤아, 최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 모두 30세를 넘겼지만 20대 못지않은 동안미모로 눈길을 끈다.


특히 황정음은 네 번째 손가락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정음은 26일 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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