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독일 카메라 제조사 라이카 카메라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화웨이와 라이카 카메라는 연구개발(R&D)과 디자인, 엔지니어링, 사용자 경험뿐 아니라, 마케팅·유통 채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입니다.
리차드 위 화웨이 그룹 대표는 "혁신·디자인에 대한 두 기업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결합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프리미엄 이미지 품질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하량 기준 세계 3위 스마트폰 기업 화웨이는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연간 1억대의 스마트폰 출하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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