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인기가요`에서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해 `시간을 달려서`를 열창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태연의 `Rain`, 트와이스의 `우아하게`를 제치고 트로피의 영예를 안았다.
인기가요 트리플크라운과 함께 무려 음악방송 15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여자친구는 팬 및 가족, 소속사 식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여자친구는 1위 발표 직후 "버디 감사하고, 저희 사랑하는 대표님, 스태프 여러분들, 저희 멤버 여러분, 가족 여러분 모두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자친구의 미니앨범 3집 `시간을 달려서`는 음악방송 외에도 음원, 유튜브를 비롯해 유례없는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