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면발의 맛이 여느 가게와 다르다는 해물칼국수 맛집이 소개됐다.
2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는 25년 우정으로 빚은 쫄깃함 ‘해물칼국수’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명의 고수가 직접 반죽해 쫄깃함이 남다른 ‘해물칼국수’ 맛집이 공개됐다. 25년동안 함께했다는 두 고수는 발을 이용한 ‘족타’와 ‘홍두깨’를 사용한 반죽으로 스프링처럼 쫄깃한 반죽을 만들어 낸다.
또한 국물에는 바지락과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가 시원하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해물칼국수를 맛본 손님들은 “면발이 아주 탱글탱글하다” “기계로 뽑은 면과 달리 오래 끓여도 퍼지지 않는다” “국물맛이 정말 시원하다”라며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 소개된 맛집의 상호는 <황토기와집>으로 대전 유성구 대덕대로 1101에 위치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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