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 |
`캐나다 랜드마크` 나이이가라 폭포가 새삼 화제다.
지난해 방송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가 소개됐다.
당시 장위안(중국)과 기욤 패트리(캐나다)는 직접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 현장을 방문했다.
안전요원은 장위안과 기욤에게 구명조끼와 우비를 입히고 `물 폭탄에 대비하라`고 귀띔했다.
아니나 다를까. 호기롭게 배에 탔던 장위안과 기욤은 물벼락을 원 없이 맞았다. 유람선은 나이아가라 폭포 수백미터에서 멈췄지만 수증기와 물보라가 유람선까지 튀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압도적 크기와 절경에 장위안은 물폭탄을 맞으면서 연신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한편, 이와 함께 아르헨티나 이과수 폭포(너비 4.5km)도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환상적인 절경으로 남미에서 손꼽히는 관광지 no.1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