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신용파생상품` 과정을 개설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금투협은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신용파생상품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사례분석을 통해 신용파생상품의 설계·투자에 대한 실무역량을 배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강생들은 신용파생상품 구조와 리스크 분석, 거래사례, 가격결정, 신용평가, 분쟁사례 등의 학습을 통해 신용파생상품 구조와 리스크 분석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기간은 4월 19일(화)부터 5월 3일(화)까지 5일간 총 21시간이며, 오는 23일(수)까지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주 교육대상자는 파생상품 영업, 채권·통화·원자재(FICC) 운용 및 영업, 신용파생상품 투자 및 상품개발 관련 종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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