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셀카가 화제다.
SBS ‘돌아와요 아저씨’ 오연서가 휘황찬란한 포즈와 함께 ‘다이내믹 셀카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오연서는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일명 ‘전설의 핵주먹’으로 전직 조직 보스 출신 상남자 한기탁(김수로)이 사고사한 후 ‘절세미녀’로 환생한 홍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오연서는 한층 물오른 연기력을 바탕으로 성별부터 외모까지 어느 하나 비슷한 점 없는 김수로와 묘하게 닮은 듯한 코믹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오연서가 인적 드문 옥상에서 홀로 사진 촬영 무아지경에 취해있는 현장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하고 있다.
오연서가 한 손에 카메라를 높이 들고서 일명 ‘셀카 각도’라고 불리는 45도 각도를 유지한 채 사진을 찍고 있는 것. 또한 오연서는 한쪽 팔을 머리 뒤에 붙이거나 허리에 손을 올리는 등 각양각색 포즈로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더욱이 오연서는 바람결에 흩날리는 긴 머리와 도도한 표정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드는가 하면, 주변 상황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인증샷에 흠뻑 빠져있는 귀여운 면모로 매력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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