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시그널’에서 ‘차수현’역을 맡아 열연중인 김혜수가 카리스마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김혜수는 ‘시그널’의 포상 휴가로 푸켓으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수수한 복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그널’ 김혜수는 블랙 트렌치 코트와 블랙 후드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후 오렌지 컬러로 포인트를 준 그레이 숄더백으로 마무리해 자칫 답답할 수 있는 스타일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시그널’ 김혜수가 선택한 그레이 백은 브루노말리의 ‘블루미 G’ 제품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 공간과 세련된 컬러 블록이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