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박하나의 4종 웨딩 자태가 화제다.
박하나는 KBS 2TV 일일극 ‘천상의 약속’에서 단순명쾌하면서도 화끈한 백도그룹 3세 장세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1일 방송된 ‘천상의 약속’ 22회분은 시청률 18.5%(닐슨 코리아, 수도권)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강력한 시청률 상승세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박하나는 2일 방송된 23회 분에서 결혼식을 위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는 모습을 담아낸다. 극중 바쁜 강태준(서준영)을 위해 엄마와 드레스 숍을 방문한 장세진(박하나)이 자신이 고른 웨딩드레스를 입고 휴대전화로 사진을 보내는 장면을 통해서다.
이와 관련 박하나는 청초, 섹시, 단아, 큐트 등 4가지 종류의 다채로운 웨딩드레스를 입고 ’4색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허리 아랫부분이 풍성한 A라인 웨딩드레스, S라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머메이드라인 웨딩드레스, 우아함이 돋보이는 프린세스 라인 웨딩드레스, 고혹적인 여성미를 풍겨내는 엠파이어 라인 웨딩드레스 등 각각의 드레스에 따른 매혹적인 자태를 완성했던 것.
더욱이 박하나는 늘씬한 기럭지와 잘록한 허리, 우월한 볼륨감으로 ‘명품 몸매’를 뽐냈다. 또한 매끄럽고 아름다운 등라인으로 완벽한 뒤태까지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