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전남센터 찾아 지역 벤처와 상생협력 강조

임원식 기자

입력 2016-03-03 10:17  



GS그룹 허창수 회장이 지역 중소·벤처기업들과의 상생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GS는 허 회장이 어제, 오늘 이틀 동안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전남 여수에 있는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허 회장은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농·수산업 육성과 친환경 바이오, 관광산업 개발에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조경제의 발판이 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심과 지원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은 개개인의 역량이 하나로 뭉쳐질 때 시너지로 발현된다"며 "현장에서부터 최고 경영자까지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돕는 등 상생 협력에 동참해 줄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농·수산 벤처 창업과 웰빙 관광지 육성, 친환경 바이오화학 생태계 조성을 기치로 내걸며 지난해 6월 문을 연 전남센터는 입주기업 17곳의 판로 개척과 경영 컨설팅을 도우면서 지금까지 52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 75곳을 지원해 매출을 100억 원까지 끌어올리는 한편 1,390억 원 규모의 펀드를 만들어 우수 벤처에 투자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