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수도권 청평의 새 아파트 청약접수

입력 2016-03-03 14:44   수정 2016-03-03 14:45



이안지안스 청평이 3월 3일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선다. 서울 40분생활권 청정수도권 청평에 5년만의 새아파트를 보고 싶은 주민들은 모델하우스 오픈 당일부터 앞에는 길게 줄을 섰으며, 상담석에도 상담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서울 가까운 최적의 힐링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청평은, 지하철 경춘선으로 서울 40분대에 도착하며 itx청춘열차로 청량리까지 34분, 용산까지 50분이면 도착한다.

북한강 조망권과 호명산 조망권을 가지며 청평시내 생활과 북한강 전원생활을 모두 누리며, 아침고요수목원, 대성리 유원지 등이 가까워 삶의 쾌적도가 높다. 5일장이 서는 재래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365마트 등 중소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시내가 가까워 은행, 학원, 관공서,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바로 앞 청평고를 비롯해 청평 초?중교가 가깝고, 인접한 설악면에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도 있다.

단지 안에 중앙광장, 무지개마당, 놀이터, 체력단련장, 쉼터, 여성전용주차장과 외부 엘리베이터로 지금까지 청평에 없던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문화를 제시하며, 아파트 내부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 가스, 난방 등이 원격으로 제어되도록 하고, 주차관제시스템과 방범시스템, 화재감지시스템 등을 설치해 청평에서 가장 안전한 아파트로 시공된다. 또한,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복층유리와 열효율1등급, 태양광집열시스템 등을 적용했으며, 안방 드레스룸, 침실 붙박이장, 주방 키큰장 등 편리한 수납공간이 집안 내부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그 동안 청평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명품아파트로 각광받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상담자 대부분이 실수요자들이며, 청약통장을 사용하겠다는 20, 30대와, 서울 사는 아들을 위해 별도로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의 상담도 많아 성공적인 분양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주말마다 청평에 나들이 오기를 즐거워한다는 한 50대 부부는 모델하우스를 찾아, "2년 후에 퇴직 예정이라 청평에 내려와 살 계획을 하고 있다."며 자세한 상담을 했다.

분양가는 3.3㎡당 타입별, 층별로 차등을 두었으며 670만원대부터 공급됐다. 인근 공인중개사 대표는 "지금 땅을 매입해서 신규분양을 한다고 하면 이 분양가로는 어림도 없다."며, "청평도심과 북한강을 모두 누리는 이만한 자리에, 이 분양가는 다시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안지안스 청평은 2월 26일(금)에 전용 59㎡, 70㎡, 84㎡ 총243세대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3월2일(수) 특별공급, 3일(목) 1순위, 4일(금) 2순위를 접수한다. 수요자의 초기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융자, 5층 이하 세대에는 발코니확장 무상시공혜택이 주어진다. 모델하우스는 청평역 앞에 위치하며, 모델하우스에서는 오픈 기념 경품 행사는 물론 신년운세, 네일아트, 도장파주기, 키다리 피에로 퍼포먼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모델하우스 방문객들과 청평 주민들에게 즐길 거리 또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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