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의 제자 KIXS(키스)가 남다른 팬사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6일 세 번째 싱글 ‘기어갈게요’를 발표한 KIXS(키스)는 6일 오후 SBS `인기가요` 방송 이후 미니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팬미팅은 KIXS(키스)의 ‘기어갈게요’ 활동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펼쳐졌다.
KIXS(키스)는 이번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KIXS와 팬들은 함께 피자를 나눠 먹고, 앨범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가 하면,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함께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KIXS는 사랑을 가득 담은 역조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을 위한 손세정제를 직접 준비한 것은 물론, 세정제 위에 팬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KIXS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응원해주고 지지해주신 팬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그 마음을 전하고자 이 자리를 만들었다” 며 “KIXS의 남은 활동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룹 god의 멤버이자 국내 탑 보컬리스트 김태우의 제자로 알려진 KIXS는 26일 세 번째 싱글앨범 ‘기어갈게요’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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