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뉴질랜드 대표 잭 출연, “뉴질랜드에서는 수화가 공식 언어”

입력 2016-03-07 18:55  




뉴질랜드 일일 비정상 대표가 자국에서는 수화가 공식 언어라고 밝혔다.


7일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는 일일비정상으로 뉴질랜드 대표 잭 스텐하우스가 출연했다.


잭은 “뉴질랜드에서는 수화가 공식 언어”라며 “장애인을 배려할 줄 아는 나라이기 때문에 수화를 공식 언어로 채택했다”고 말했다. 또한 잭은 뉴질랜드의 대표 관광지 호비튼 마을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했다.


이밖에도 출연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의 멤버 종현, 태민과 ‘백세시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중국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300세가 넘도록 산 인물이 있다”며, “태극권의 창시자인 짱삼뿅은 300세가 넘도록 산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는 “노르웨이에서는 100세가 되면 왕에게 특별한 편지를 받는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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