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BJ(Broadcasting Jockey) 세야가 ‘동상이몽’에 출연해 수입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는 온라인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여성 BJ 우앙의 사연으로 꾸며졌다.
아프리카TV 개인방송에서 활약 중인 BJ세야는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와 귀여운 제스처로 인기가 ‘먹방계의 꽃미남’이라 불리는 인물이다.
BJ세야는 이날 방송을 통해 “한 달에 최고 1억원을 벌어봤다”고 어머아마한 수입을 공개했다.
BJ세야는 “2014년 BJ수입 1위였다”며 “연 10억 가까이 벌었다”는 설명을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BJ 우앙은 “방송 200일 만에 4~5000만원의 수입을 올렸다”면서도 먹방재료나 식비 등 지출을 빼고나면 남는 돈은 많지 않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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