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초희, 물오른 미모 과시…‘갓(God)분’으로 불리는 이유

입력 2016-03-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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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초희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셀프카메라 사진이 화제다.

8일 이초희의 소속사 프레인TPC 공식 SNS에는 "날이 갈수록 미모 업그레이드 중인 `갓분` 이초희 배우! 비주얼도 갑(甲) 이죠?^^"라는 문구와 함께 이초희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은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투명한 피부와 갸름한 턱 선, 큰 눈망울을 자랑하는 이초희는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머리와 몽환적인 표정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초희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속 점점 더해지는 미모로 네티즌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작품 속 부쩍 돋보이는 아름다움을 자랑한 이초희는 쟁쟁한 여성 캐릭터들을 제치고 시청자들로부터 `갓분(God + 갑분)` 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특히 발그레한 뺨과 입술을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운 이초희의 사랑스러운 미소는 대단원의 막을 향해 긴장을 더하고 있는 드라마에 따듯한 힐링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이다.

극중 이초희가 맡은 `갑분`은 이방지(변요한 분)의 든든한 조력자에서 분이(신세경 분) 곁을 지키는 책사로 거듭나며 다양한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내 왔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스토리가 2011년 방송된 SBS `뿌리깊은 나무`와 깊은 연계성을 갖는 만큼 앞으로 갑분이 선보일 활약에 대한 시청자들의 추리와 기대가 끊이질 않고 있다.

한편 회를 거듭할수록 더해지는 이초희의 미모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이초희의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8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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