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글로리데이`의 주역 김준면, 류준열, 지수, 김희찬의 스무 살은 어땠을까.
24일 개봉을 앞둔 `글로리데이` 4인방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스무 살 청춘을 연기한 네 명의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스무 살 당시의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공개된 사진 속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지수는 지금보다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먼저 엑소의 리더이자 첫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앞두고 있는 상우 역의 김준면은 변함 없이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또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이름을 알린 지공 역의 류준열은 지금보다 통통한 볼살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치즈인더트랩`, `미세스캅2`를 통해 대세 신인으로 점쳐지고 있는 두만 역의 김희찬과 충무로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는 용비 역의 지수 또한 앳되고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글로리데이`는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석 매진, 상상마당 씨네 아이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서버 다운 등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 공개된 네 배우의 실제 스무 살 당시의 모습은 영화를 기대하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개봉. (사진=필라멘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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