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가 봄의 전령사로 변신했다.
화사하게 핀 봄 꽃 같은 자태를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 따사로운 햇살을 닮은 미모로 시선을 모은 것.
8일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봄 기운 가득~ 보기만해도 따사로움이 절로 느껴지는 ‘봄의 전령사’ 조보아의 사진 공개! 사진으로 다 담기 힘들어 영상도 준비했으니 보러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조보아의 사진과 영상이 업데이트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화장을 한 듯 안 한 듯 깨끗한 외모를 과시하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가 하면, 얼굴 라인이 전체적으로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에도 굴욕 없이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봄을 맞아 화려하게 핀 봄 꽃 같이 우아한 자태를 뽐낸 조보아는 두 눈과 입술 가득 여성스러운 연분홍 색으로 물들이며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을 뿐만 아니라, 두 눈을 지긋이 감고 빛나는 브이라인을 뽐내는 등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전하고 있기도.
이렇게 따사로운 햇살을 닮은 봄의 전령사로 변신한 조보아는 MBC 새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도신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제 멋대로 살아가는 안하무인 금수저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