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보령암학술상 제15회 수상자로 김경미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선정됐습니다.
김경미 교수는 위암의 병리 진단과 개인맞춤 치료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8일 오전 서울대병원 삼성암연구동에서 진행됐으며, 상패와 상금 3천만원이 수여됐습니다.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암 정복이라는 원대한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보령암학술상을 통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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