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가 종영까지 1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현우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배우 이현우는 8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반년 가까이 함께했던 ‘무림학교’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그 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덕분에 마지막까지 열심히 촬영할 수 있었다”라며 “좋은 작품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다시 인사 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KBS2 드라마 `무림학교`에서 까칠한 천재 뮤지션 윤시우 역을 열연했던 이현우는 가수 못지않은 춤과 노래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윤시우 캐릭터의 고민과 성장을 뚝심 있게 표현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하기도 했다.
이현우의 종영소감이 담긴 영상은 키이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무림학교` 최종화는 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속으로는 4부작 단막극 `베이비시터`가 방송될 예정이다.(사진=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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